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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환호! '메시 연상 시킨다' 극찬 받아온 이강인, 진짜 메시 만난다…PSG vs 마이애미 '클럽월드컵 16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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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에 처음 입단했을 때 프랑스 현지 팬들은 경기력에 매료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발 이강인을 선발에서 빼지 마라”, “이강인은 현재 최고의 선수다”, “마치 메시처럼 혼자 경기를 이끌고 있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메시와의 비교가 낯설지 않은 이강인이 공식전에서 메시를 상대한다.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은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를 떠올리게 한다. 그런 이강인이 진짜 메시를 상대하는 날이 왔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파우메이라스(브라질)와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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