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제 끝났어, 토트넘 나가라" 오하라 비난에 현지 매체도 "가혹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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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제이미 오하라가 손흥민을 향해 보낸 비난 같은 평가는 조명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하라는 손흥민을 향해 잔혹한 평가를 내렸다. 손흥민을 이제는 팔아야한다고 말했다"고 하면서 오하라 인터뷰를 조명했다.
오하라는 토트넘 출신 미드필더인데 은퇴 후 축구 진행자로 활약을 한다. 영국 '토크 스포츠'에서 주로 활동을 하며 여러 프로그램에 나와 평가를 전하는데 손흥민을 향해선 항상 비난을 했다. 특히 지난 시즌 중에 손흥민을 힐난하면서 "손흥민은 이제 끝났다"라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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