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입국 금지 변수…亞 월드컵 티켓 재조정 논의, 중국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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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소후’는 23일(한국시간) “중국축구협회(CFA)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참가국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FIFA와 긴밀히 소통 중”이라고 전했다. 발단은 미국의 이란 입국 금지 조치다. 개최국 미국에 입국할 수 없는 이란이 본선에 오를 경우, FIFA는 ‘이란 대체 팀’ 포함 등 다수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해 2월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과 이별한 뒤 이반코비치 사령탑을 선임했다. 그러나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그를 지난 13일 전격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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