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초비상! "PSG, LEE 매각 고려 안 한다"…바르콜라도 남는 마당에 반드시 떠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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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이강인이 이적에 실패한다면 다음 시즌도 주전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크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떠나보낼 계획이 없다. PSG 보드진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모두 다음 시즌 스쿼드에 바르콜라를 포함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콜라는 PSG 소속 윙어다. 올림피크 리옹 유스와 1군을 거쳐 지난 시즌 PSG에 입성했다. 첫 시즌은 준주전급 선수로 활약했고 리그 25경기에 출전하여 4골 7도움을 기록했다. 2년 차에 완전히 리그 탑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화려한 드리블과 발재간, 뛰어난 연계, 깔끔한 마무리 등을 보여주면서 리그 34경기에 출전하여 14골 11도움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쿠프 드 프랑스 등 다른 대회에서도 도합 7골 8도움을 기록하면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PSG의 트레블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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