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1138억 사우디'-레버쿠젠 손흥민 부르지만 오일머니가 열망…토트넘은 돈벌이만 고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예상치 못한 갈림길에 섰다. 친정팀 레버쿠젠이 그를 다시 품에 안으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사우디 구단들의 초고액 제안도 그의 행보에 새로운 변수를 제공하고 있다.

원풋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벤 제이콥스 이적 전문가의 발언을 인용해 “레버쿠젠은 손흥민 재영입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87경기에서 29골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