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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6억→23억 수직상승" 중국 양민혁, 잉글랜드 진출설 떴다 "韓·日 참고사례, 연봉은 최대 90%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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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6억→23억 수직상승" 중국 양민혁, 잉글랜드 진출설 떴다 "韓·日 참고사례, 연봉은 최대 90% 삭감"
왕위둥. XINHU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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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중국 축구의 유일한 희망으로 여겨지는 2006년생 특급 왕위둥(저장)이 아시아 18세이하 선수 중 몸값 4위로 점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적료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최근 중국슈퍼리그(CSL) 선수들에 대한 시장가치를 업데이트했다. 종전 40만유로(약 6억원)였던 왕위둥의 시장가치는 3.7배 이상 점프한 150만유로(약 23억원)로 평가받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속한 2006년생 중 호주 윙어 네스토리 이란쿤다(그라스호퍼) , 일본 풀백 고스기 게이타(유르고르덴·이상 400만유로, 약 63억원), 한국의 차세대 에이스 양민혁(퀸스파크레인저스·350만유로, 약 55억원)에 이어 몸값 순위 4번째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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