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혐오 구호 외쳐"…토트넘, 관중 탓 벌금 1억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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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 19일(현지시각) 토트넘에 대한 징계 사실을 알렸다. FA는 "토트넘이 관중 통제 부정행위와 관련해 FA규정 E21을 두 차례 위반했다"며 "벌금 7만5000파운드(약 1억4000만원)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해 9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중 E21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일부 토트넘 팬들은 후반 4분과 34분 동성애 혐오 구호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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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6.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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