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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사무국, 맨시티에 경기 시작 및 재개 지연으로 벌금 20억 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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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지난 시즌 반복적인 경기 시작 또는 재개를 지연한 부분으로 약 20억 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영국 매체 'BBC'는 20일(한국시각) EPL 사무국이 경기 지가을 지연한 맨시티에 총 108만 파운드(약 20억 원)의 벌금을 부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2024-2025시즌 리그 경기 중 경기를 늦게 시작하거나 하프타임 후 후반전 재개가 지연된 경우가 총 9경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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