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쿠에스타, 파르마 감독 선임…'유럽 5대 리그 현역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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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최상위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사령탑
파르마 감독으로 선임된 카를로스 쿠에스타 아스널 수석코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파르마 감독으로 선임된 카를로스 쿠에스타 아스널 수석코치.[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만 29세인 카를로스 쿠에스타(스페인) 전 아스널(잉글랜드) 수석코치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파르마 사령탑에 선임됐다.
이탈리아 세리에A(1부) 구단인 파르마는 19일(이하 현지시간) "쿠에스타가 남자 1군 팀 감독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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