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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BBC "바르셀로나, 니코 윌리엄스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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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니코 윌리엄스가 바르셀로나로 간다.

영국 'BBC'는 6월 19일(이하 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틱 빌바오 윙어 니코 윌리엄스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 다만 선수가 이적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남아 있다"고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만 22세 스페인 국가대표 윙어로, 아틀레틱 빌바오의 핵심 자원이다. 이번 시즌 리그 29경기(선발 22회)에 나서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2022-2023시즌부터 빌바오의 주전으로 활약했고, 지난 2024년 UEFA 유로 2024에서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주전으로 우승에 기여하며 평가가 수직 상승했다. 이에 윌리엄스는 바르셀로나 외에도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등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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