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돌아왔다! 무릎 수술 후 합병증으로 시즌 아웃→'V'자 그리며 훈련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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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무릎 수술 후 합병증으로 2024-25시즌을 통을 날린 조규성이 훈련에 복귀했다.
미트윌란은 18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조규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V'를 하며 웃었다.
조규성은 FC 안양, 전북 현대 모터스, 김천 상무를 거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성장했다. 2022시즌 K리그에서 득점왕과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꼽혔다. 코리아컵에선 MVP에 올랐다.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선 조별예선 2차전 가나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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