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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든, 부활 신호탄? 맨시티, 위다드에 2-0 승리…클럽WC G조 선두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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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대회 2연패를 향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중심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필 포든이 있었다.

맨시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G조 1차전에서 모로코의 위다드 카사블랑카를 2-0으로 제압했다. 전반 2분 만에 포든이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41분에는 정확한 코너킥으로 제레미 도쿠의 추가골을 도우며 1골 1도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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