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韓투어 종료 후 작별↑" 토트넘, 10년 만에 'SON 방출' 초읽기…"새 시대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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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가 10년 만에 작별을 하게 될까.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북런던 토트넘에서의 거의 10년 간의 시간을 마무리하며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17년 만에 토트넘의 첫 트로피를 주장으로서 들어 올린 후, 손흥민은 북런던을 떠날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손흥민의 이탈이 현실화되고 있다. 토트넘과 2026년 여름까지 계약된 손흥민을 통해 이적료를 발생시키기 위해선 올여름이 '마지노선'이라는 주장이 주를 이뤘다. 영국 유력지 '가디언'은 손흥민의 가치 하락을 주장하며 "토트넘은 최고 연봉자를 방출하고 싶어 할지도 모르겠다. 팬들은 손흥민과의 이별을 안타까워하겠지만 이번 여름은 양측 모두가 결별하기에 적절한 시기로 느껴진다. 이보다 나은 방법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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