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EPL 새 시즌 개막전서 승격팀 번리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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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오=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지난달 21일(현지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손흥민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5.05.22.
EPL 사무국은 18일(한국 시간) 2025~2026시즌에 열릴 총 38라운드 380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33)이 속한 토트넘홋스퍼는 오는 8월16일 오후 11시 승격팀 번리와 홈에서 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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