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전쟁을 멈춰주세요! 호날두, '평화의 메시지' 담긴 유니폼 트럼프에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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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정세가 불안한 상황에서 호날두가 남긴 평화의 메시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각)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기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르투갈 유니폼을 선물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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