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 브라위너의 대체자가 아니야"…'맨시티 입단' 라인더르스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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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티자니 라인더르스가 맨체스터 시티 입단 각오를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라인더르스는 맨시티에 입단했지만, 자신이 케빈 더 브라위너의 '대체자'라는 인식에는 선을 그었다"라고 보도했다.
1998년생인 라인더르스는 네덜란드인 아버지와 인도시네이사계 네덜란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축구선수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상황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도 뛸 수 있다. 패스와 드리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시야가 넓어 후방에서 공을 뿌려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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