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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라서 압박감 있었다" 충격 고백…'탈맨 효과' 이유 이거였나 "셔츠의 무게 때문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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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라서 압박감 있었다" 충격 고백…'탈맨 효과' 이유 이거였나 "셔츠의 무게 때문일 수도"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미드필더 앤젤 고메스가 맨유에서 뛰던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한 뒤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이유가 맨유 시절 상당한 압박감을 받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환경이 선수에게 도움이 된 것일 수도 있다며 단지 부담감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다고도 했다. 그는 맨유라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서는 것이 선수에게 큰 압박으로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부담감만이 부진의 원인은 아닐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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