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 만에 바이에른 뮌헨에 적응'…'김민재와 경쟁' 바이에른 뮌헨 신입 센터백, 데뷔전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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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한 수비수 요나단 타가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TQL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C조 1차전에서 오클랜드 시티를 10-0으로 대파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역대 클럽월드컵 전반전 최다 득점 기록에 성공했고 클럽월드컵 역사상 최다골 차 승리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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