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韓 최초 클럽월드컵 '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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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사진)이 32개 팀 체제로 재편돼 처음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대회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스페인)와 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켰다. 상대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왼발로 침착하게 차 넣은 이강인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첫 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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