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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억 요구-혹사→부상→기만?' 뮌헨의 김민재 대하는 입장변화…끊임없는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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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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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둘러싼 부상과 이적 논란이 점점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수뇌부는 혹사 논란을 부인하면서도 부상 중인 김민재를 클럽월드컵 명단에 포함시키며 또 다른 논란을 자초했다.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뮌헨 단장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문제로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건강을 해쳤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언제나 그의 몸 상태를 철저히 관리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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