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코스 극복 쉽지 않다' 김시우, US오픈 3R 공동 29위…막판 톱10 겨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6 조회
-
목록
본문
![]() |
| 김시우가 US오픈에 출전해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
좋았던 출발을 뒤로 하고 쉽지 않은 내리막길이 찾아왔다.
김시우는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150만달러·약 295억원) 3라운드에서 4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6오버파 216타가 된 김시우는 공동 29위에 자리했다. 난코스로 유명한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의 악명을 뚫고 1라운드에서 2언더파, 공동 3위로 산뜻하게 시작했지만, 이어진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2라운드에서 4오버파로 벌어둔 타수를 잃고 공동 8위로 떨어졌고, 이날도 버디 2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등으로 아쉬움을 남겨 순위가 하락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