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재회 앞둔 포치, 미국서 역대 최악 성적 위기에 빠졌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1 조회
-
목록
본문

미국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친선 평가전에서 스위스에 0-4로 대패했다.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하며 와르르 무너졌다.
일방적인 경기였다. 미국은 전반 13분 단 은도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10분 뒤 미셸 에비셔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번번이 측면 수비가 쉽게 뚫렸다. 운도 따르지 않았다. 전반 33분 스위스 왼쪽 수비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가 날린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흐른 공이 브렐 엠볼로 쪽으로 향하면서 또 실점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