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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결별설' 토트넘, 텐 하흐-아모림 외면 '골칫덩이'에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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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33)과 결별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골칫덩이' 제이든 산초(25)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산초는 2024-2025시즌 첼시로 임대돼 총 42경기 동안 5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면서 완전 이적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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