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0억' 리버풀 역사상 가장 비싼 사나이, 쓸쓸한 말로…사우디 이적 유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8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기자=다르윈 누녜스가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누녜스는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높고 리버풀은 5,900만 파운드(1,100억) 이상을 원한다. 리버풀은 벤피카에서 누녜스를 영입할 때 에드 온 조항을 포함하여 8,500만 파운드(1,580억)를 지불했다. 이 금액의 상당 부분을 회수하는 것이 우선 순위다"라고 보도했다.
누녜스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벤피카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리버풀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였다. 그만큼 팬들의 기대가 컸는데 첫 시즌은 나쁘지 않았다. 모든 대회 15골 4도움을 기록했고 이 정도면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 괜찮았다는 평가였다. 2년 차에는 더욱 기록이 좋았다. 누녜스가 완벽한 찬스에서 놓치거나 골대를 맞히는 등 아쉬운 장면도 있었으나 두 번째 시즌 기록은 모든 대회 18골 15도움으로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올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