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리버풀→PSG까지! 獨 분데스리가 우승 이룬 김민재, 여전히 '뜨거운 인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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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9)가 뜨거운 이적설을 맞이했다. 크게 이상할 건 없다. 전성기에 접어든 월드클래스 수비수를 노리는 팀이 많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확실한 건 지난 시즌과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는 점이다. '검증된 수비수'로서 김민재를 노리는 빅리그 빅클럽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인테르 밀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모두 유럽 빅리그 상위권 팀들이다. 우승을 바라보는 구단들이다. 당연히 다음 시즌 전력 강화를 목표로 삼는다. 전력 강화의 기본은 역시 '탄탄한 수비'다. 한 시즌 50~60경기를 치러야 하는 빅클럽들이기에 월드클래스 수비수 여러 명을 스쿼드에 포함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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