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경질 향한 英의 냉정 분석, "리그서 강등 안 당한게 신기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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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 애슬래틱'은 8일(한국시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 재임기는 빛과 어둠이 공존했다. 임기 초반에는 강력한 공격 축구로 돌풍을 일으켰고 임기 막바지에는 수비 축구로 트로피를 들었다"라면서 "그러나 토트넘 역사상 리그 최악의 성적은 철학에 비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부진한 성적 탓"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당한 숙고 끝에 클럽은 포스테코글루가 직무에서 해임되었음을 발표할 수 있다"라며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은 아주 위대한 순간 중 하나지만, 감정에 근거한 결정을 내릴 순 없다. 포스테코글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의 미래가 잘 풀리길 바란다"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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