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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만 괜찮았어도' 목 마른 바이에른, 결국 우물 팠다…클럽월드컵 위해 'FA' 타에 이적료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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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만 괜찮았어도' 목 마른 바이에른, 결국 우물 팠다…클럽월드컵 위해 'FA' 타에 이적료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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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갈길 바쁜 바이에른 뮌헨이 결국 두 손을 들었다.

8일(한국시각) 스커이스포츠는 '바이에른이 요나탄 타 이적을 두고 레버쿠젠과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알려진대로 타는 최근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자유계약 신분이었다. 타는 2024~2025시즌을 끝으로 레버쿠젠과 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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