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예상한 결말…로마노 "가르나초 맨유 떠난다, 선수-구단 모두 결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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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가르나초가 맨유를 떠난다. 선수 측과 구단 측이 모두 결별을 확정했다"라고 전했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윙어다. 헤타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에서 성장해 2021-22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경험을 쌓은 가르나초는 맨유를 이끌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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