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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파격 경질' 토트넘, 정반대 성향 감독 데려온다…'상대 맞춤형 전술' 대가, 브렌트포드 프랑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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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토마스 프랑크 브렌트포드 감독. /AFPBBNews=뉴스1
토마스 프랑크 브렌트포드 감독. /AFPBBNews=뉴스1
엔제 포스테코글루(60) 감독을 내친 토트넘이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랑크(52) 감독을 데려올 계획이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한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023년 7월 부임 이후 약 2년 만에 토트넘을 떠난다. 주장 손흥민은 프로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우승을 일군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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