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절절한 손흥민, '경질' 포스테코글루에 마지막 메시지 "토트넘에 최고의 밤을 선사하신 분, 영원한 레전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bestof topix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게 된 엔제 포스테코글루(60)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손흥민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포스테코글루 감독님은 토트넘의 영원한 레전드"라며 "감독님이 토트넘의 방향성을 바꿨다. 처음부터 자신과 우리를 믿었고, 잠시도 약해지지 않았다. 그 결과 토트넘이 수십년 동안 기다렸던 최고의 밤을 안겼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