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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땅콩값'으로 첼시 골키퍼 이적 추진…2018년 1330억원에 영입, 지금은 92억으로 폭락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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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땅콩값'으로 첼시 골키퍼 이적 추진…2018년 1330억원에 영입, 지금은 92억으로 폭락 '충격'
아스널이 헐값 영입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첼시의 골키퍼 카파.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임대로 뛰었다. 토트넘전에서 손흥민에게 반칙을 허용, 페널티킥을 내주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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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헐값 영입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첼시의 골키퍼 카파.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임대로 뛰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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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파의 시즌 성적표./더 선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아스널이 또 다시 우승에 도전하기위해서 골키퍼를 찾고 있다. 3연속 2위에 그친 아스널은 최근 라이벌 첼시의 임대 골키퍼를 영입할 예정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의 몸값이다. 영국 언론은 최근 아스널이 첼시의 기록 보유자 골키퍼를 ‘땅콩값’에 이용가능하다‘고 전했다. 땅콩값이라는 것은 이적료가 헐값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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