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스카이 스포츠 떴다! 토트넘, 차기 감독으로 토마스 프랭크 유력…"이미 레비 회장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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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후임으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유력하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성적에 대한 검토 및 심도 깊은 논의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그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결국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을 떠난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웃으며 떠날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은 지난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역사적인 순간이었다. 2007-08시즌 리그컵 이후17년 만에 우승을 달성한 것. 나아가 유럽 대항전으로 넓혀 보면 무려 41년 만에 거둔 성과였다. 결국 모든 비판을 찬양으로 바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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