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유력' 포스테코글루 감독, "우린 우승의 맛봤다, 그렇다면 다시 이 자리에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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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4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이유럽축구연맹(UFE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안주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거취에 대한 구단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말 그대로 수난 시대였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 리그에서는 강등권 바로 위인 17위에 위치했고, 자국 컵대회는 모두 탈락했기 때문. 전술적인 문제는 고칠 기미가 안 보였다. 선수단 부상 관리는 매번 화두에 올랐다. 그럴 때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난 항상 2년 차에 우승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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