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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연소 프리미어리거 만든 명장, 손흥민 구하러 간다…'포스테코글루 경질 위기' 토트넘행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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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연소 프리미어리거 만든 명장, 손흥민 구하러 간다…'포스테코글루 경질 위기' 토트넘행 긍정적
사진=토트넘 훗스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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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행에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3일(이하 한국시각) '소식통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최근 며칠 동안 초기 회담이 열린 후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 프랭크 감독은 유로파리그(UEL) 우승에도 불구하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할 예정인 토트넘의 최우선 타깃으로 떠올랐다. 프랭크 감독은 브렌트포드를 7년 지도했다. 빅6 구단으로 도약하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감독을 맡을 수 있는 기회가 매력적일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2일 '소식통은 토트넘이 포스트코글루 감독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클럽은 현재 새로운 감독을 찾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 며칠 안에 포스테코글루의 이탈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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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감독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을 때부터 꾸준히 언급됐던 사령탑이다. 영국 팀토크는 '프랭크 감독은 현재 토트넘이 압박에 시달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고려하는 후보 명단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다. 토트넘이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을 영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을 때 프랭크 감독에게 문의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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