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이적? 그냥 92억원 줄테니 다시 데려가···산초, 첼시의 완전영입 포기에 다시 맨유로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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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첼시에서 뛴 제이든 산초.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BBC는 4일 첼시가 산초를 완전히 영입하는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맨유와 첼시의 임대 계약에는 첼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4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이적료 2500만 파운드(약 465억원)에 산초를 영입해야 한다는 옵션이 붙어있다.
만약 첼시가 14위 이상의 성적을 내고도 산초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맨유에 위약금 500만 파운드(약 92억원)를 내야 한다는 내용 또한 포함되어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 4위를 하면서 산초의 옵션이 발동되자, 위약금을 내고서라도 산초와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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