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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아 기다려' 브라질 우리형, FIFA 클럽 월드컵서 친정팀 재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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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아 기다려' 브라질 우리형, FIFA 클럽 월드컵서 친정팀 재회할까
최근 네이마르의 파추카 이적설이 조명됐다. 2025 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위해 단기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사진은 파추카 유니폼을 입은 네이마르의 합성 사진. 사진=Score365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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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네이마르의 SNS에 게시된 이강인의 모습. 네이마르는 이동 중 이강인과 가볍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네이마르 SNS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33·산투스)가 파추카(멕시코)로 깜짝 합류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나설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BeIN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이달 미국에서 2025 FIFA 클럽 월드컵이 열리는 가운데, 축구계를 뒤흔드는 충격적인 루머가 나왔다”면서 “네미아르가 멕시코 리그 소속인 파추카에 깜짝 합류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네이마르는 6월 30일 산투스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마지막으로 대형 무대에 서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클럽 월드컵은 32개 팀 체제로 열리는 첫 대회다. 초대 대회인 만큼 FIFA가 규정한 특별 이적시장이 지난 1일 열렸다. 이 기간 일부 슈퍼스타들이 계약 만료를 한 달 앞두고 미리 팀을 옮기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현재 계약 만료를 앞둔 네이마르는 물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역시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이적할 것이란 루머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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