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 출사표' 이민성 U-22 감독, "아시안게임 金·올림픽 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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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민성 감독이 아시아 정상 지키기와 함께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감독은 4일 강원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22~23세 연령대는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중요 국제 대회에 출전할 뿐만 아니라 성인 국가대표로도 뽑힐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대표팀을 이끌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년에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28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 감독은 “축구 인생에서 갈림길에 설 수도 있는데 아시안게임에서 너무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내 한 몸이 부서지더라도 선수들의 병역 문제를 해결하는 게 꿈이자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이끈 동메달 이상을 바라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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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년에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28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 감독은 “축구 인생에서 갈림길에 설 수도 있는데 아시안게임에서 너무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내 한 몸이 부서지더라도 선수들의 병역 문제를 해결하는 게 꿈이자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이끈 동메달 이상을 바라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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