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유력' 안첼로티표 브라질, '애제자' 카세미루-히샬리송-비니시우스 '선발 유력'…키워드는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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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브라질호의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달 12일(한국시각) 브라질 축구협회는 공식 채널을 통해 안첼로티 감독을 A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1965년 아르헨티나 출신의 필포 누녜스 감독 이후 60년 만의 외국인 사령탑으로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축구 역사상 다른 국적의 감독은 이전까지 총 3명이었는데, 모두 임시 감독이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사실상 첫 풀타임 외국인 사령탑인 셈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까지로 1년이다. 브라질 현지 매체 글로부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의 연봉은 1000만유로(약 157억원)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금 받던 금액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중미월드컵에서 우승할 경우 500만유로(약 79억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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