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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팔고 일본 국대 에이스 영입…뮌헨 미토마-쿠보 영입설, 日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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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팔고 일본 국대 에이스 영입…뮌헨 미토마-쿠보 영입설, 日 신났다
사진=Extr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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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하려고 하면서 아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3일(한국시각) 르로이 사네의 거취에 대해서 보도하면서 바이에른이 사네가 떠나면 어떤 윙어를 보강하려고 하는지를 밝혔다.

여러 선수들이 언급된 가운데, 일본 선수들이 2명이나 있었다. 현재 바이에른은 사네가 떠나면 AC밀란의 에이스 하파엘 레앙을 원하지만 레앙은 이적료가 너무 비싸 문제다.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도 실패한 바이에른이 감당하기 어려운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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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앙 다음으로 논의되는 선수가 일본 에이스 듀오인 카오루 미토마와 쿠보 타케후사였다. 매체는 '스카우팅 리스트 최상단에는 일본 선수 미토마의 이름이 올라 있다. 브라이튼과의 협상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지만, 일본 선수들의 특성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도 논의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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