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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獨에서도 이미 러브콜…이강인 뒤이을 특급 재능 터진다, "2군 최다 득점 폭발"→"1군 합류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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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獨에서도 이미 러브콜…이강인 뒤이을 특급 재능 터진다, "2군 최다 득점 폭발"→"1군 합류 원해"
사진=지로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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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지로나에서 성장 중인 유망주 김민수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스페인의 에스타도데포르티보는 3일(한국시각) '김민수는 차기 시즌 1군의 문을 두드릴 만큼 능력을 키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에스타디오데포르티보는 '올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둔 지로나는 차기 시즌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여러 선수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첫 번째 영입은 굳이 떠나서 데려올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미첼 산체스 감독은 김민수의 성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이미 지난 시즌 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곧 1군으로 도약할 운명이고, 많은 사람들이 그가 1군에 자리 잡기를 바란다. 만약 1군에 합류하지 못하면 높은 수준으로의 임대가 고려된다 독일과 잉글랜드 구단이 이미 관심을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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