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신성 비르츠, "리버풀 등번호 '10번' 요구설은 사실무근"…이적 협상은 계속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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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비르츠, 리버풀 10번설 일축](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6/04/131743055.1.jpg)
독일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플로리안 비르츠(22·레버쿠젠)가 리버풀(잉글랜드) 이적설과 함께 불거진 ‘등번호 10번 요구설’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비르츠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내가 리버풀에서 10번을 원한다고 누가 그래?”라며 “나는 다른 선수들을 존중한다. 모든 것을 다 믿지는 마라”는 글을 올리며 루머를 일축했다.
최근 독일과 영국 매체를 중심으로 비르츠가 리버풀로의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리버풀은 지난 몇 주간 레버쿠젠과 비르츠 이적 협상을 이어왔으며, 1억9백만 파운드(약 2028억 원)를 포함한 두 차례의 제안이 모두 거절당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보다 더 큰 세 번째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버쿠젠은 비르츠의 몸값으로 최대 1억2600만 파운드(약 2344억 원)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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