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오피셜'까지! 이강인-PSG 챔스 우승의 나비효과…UCL 준우승 감독, 1200억 돈벼락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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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은 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갈라지게 됐다. 이는 상호 합의에 따라 내린 결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인자기 감독은 지난 2016년 라치오를 시작으로 세리에A 무대에서 줄곧 활약해온 감독이다. 형인 필리포 인자기에게 선수 시절에는 밀리는 모습이었으나, 지도자로서는 형을 앞서는 역량을 보여주며 인정받았다. 2021년 인터 밀란 지휘봉을 잡으며 본격적으로 세리에A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한 명으로 발돋움했고, 2023~2024시즌 인터 밀란 우승을 이끌고 세리에A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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