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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도 첼시도 불청객 대우, 산초 사우디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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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산초가 사우디아라비아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6월 4일(이하 한국시간) "제이든 산초가 이번 여름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날 거로 보인다. 알 힐랄, 알 이티하드, 알 나스르가 모두 관심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본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인 산초는 이번 시즌을 첼시에서 보냈다. 맨유에서는 에릭 텐 하흐 전 감독과의 마찰로 전력외 자원 신세였다. 첼시에서는 반등하는 듯했지만 확실한 강점을 보이지 못했다. 이번 시즌 리그 31경기(선발 19회)에 나서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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