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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즌' 맨유, 브루노 남기고 쿠냐-음뵈모 영입해 공격진 재편…25-26시즌 예상 베스트1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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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즌' 맨유, 브루노 남기고 쿠냐-음뵈모 영입해 공격진 재편…25-26시즌 예상 베스트11은?

[인터풋볼]신동훈기자=최악의 시즌을 보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진 변화를 통해 다음 시즌 만회를 노리고 있다.

축구 매체 '스코어90'은 3일(이하 한국시간) 2025-26시즌 맨유 예상 베스트 일레븐을 내놓았다. 맨유는 2024-25시즌 최악이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내보내고 후벤 아모림 감독을 선임하고도 프리미어리그 15위, 그리고 무관에 그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을 할 수 있었으나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맨유는 다음 시즌 UEFA 대회에 나가지 못한다. 이로 인해 재정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이적시장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우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관심을 받고 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지키려고 한다. 브루노는 알 힐랄 대신 맨유 잔류를 원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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