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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내내 혹사' 김민재, 부상 생각보다 심각…물혹도 있다→복귀 시점 더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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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당초 계획보다 긴 휴식기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의 이탈로 수비 재편에 비상이 걸렸다.

독일 유력지 '빌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의 회복 상태가 구단의 기대보다 좋지 않다. 한국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7월 중순까지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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