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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속상하겠네'…토트넘에서 쫓겨나고, 친정팀도 '단돈 60억' 방출 예고→분데스 특급의 처참한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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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속상하겠네'…토트넘에서 쫓겨나고, 친정팀도 '단돈 60억' 방출 예고→분데스 특급의 처참한 몰락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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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지지를 받았던 공격수가 이제는 적은 이적료에 쫓겨날 신세다.

독일의 빌트는 2일(한국시각) 'RB라이프치히가 티모 베르너를 내보내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빌트는 '베르너는 토트넘의 작별 인사와 함께 팀을 떠났다. 이제 그는 돌아갈 집이 있지만, 미래가 없다. 라이프치히와의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되지만, 구단은 그를 팔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그의 이적료는 단돈 400만 유로(약 60억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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