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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따라 갈래" 타고난 DNA, 선덜랜드 '1부 승격 재능' 벨링엄 동생, 도르트문트行 가시화…부모가 협상, 울산과 만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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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따라 갈래" 타고난 DNA, 선덜랜드 '1부 승격 재능' 벨링엄 동생, 도르트문트行 가시화…부모가 협상, 울산과 만날 수도
벨링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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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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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의 선덜랜드를 1부로 승격시킨 주드 벨링엄(22·레알 마드리드)의 친동생인 2005년생 조브 벨링엄이 형의 길을 걸을 준비를 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이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3일(이하 한국시각) '도르트문트는 프랑크푸르트보다 먼저 벨링엄을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번 달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도르트문트는 10대 벨링엄 영입에 옵션을 포함해 이적료 2100만파운드(약 390억원)를 제안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챔피언십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2023년 여름 단 300만파운드(약 55억원)에 버밍엄 시티에서 선덜랜드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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