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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대체 얼마나 혹사 당했길래, 아킬레스건염→결절종 추가부상 발견…"클럽월드컵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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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대체 얼마나 혹사 당했길래, 아킬레스건염→결절종 추가부상 발견…"클럽월드컵 출전 불투명"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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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LaPresse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뮌헨)가 아킬레스건염뿐 아니라 결절종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일간 '빌트'는 김민재가 왼쪽 발에 결절종 문제를 겪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결절종은 '얇은 섬유성 피막 내에 약간 노랗고 젤라틴같이 끈적이는 액체를 함유하고 있는 낭포(물혹)성 종양'을 일컫는다. 흔히 물혹이라고 표현되는 결절종이 생긴 부위나 크기에 따라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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