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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벨링엄, 형 주드처럼 BVB 이적 임박…이적료 473억 원에 선덜랜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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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형을 따라간다. 주드 벨링엄(22, 레알 마드리드)의 친동생 조브 벨링엄(20, 선덜랜드)이 결국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행을 선택했다. 도르트문트는 주드를 월드클래스로 성장시킨 그 시스템으로, 또 한 명의 벨링엄을 품을 준비를 마쳤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와 '빌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조브 벨링엄이 도르트문트 이적을 결심했다. 선수 본인이 도르트문트 이적을 구단에 통보했으며, 이제 도르트문트와 선덜랜드는 약 3,000만 유로(약 473억 원) 규모의 이적료 합의를 앞두고 있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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