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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결전의 땅 이라크 도착…최대 적은 최고 45도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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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결전의 땅 이라크에 도착한 ‘홍명보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무더위’라는 최대 난적을 만났다.

홍명보호, 결전의 땅 이라크 도착…최대 적은 최고 45도 무더위
결전의 땅 이라크 바스라에 도착한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사진=대한축구협회 영상 캡처
홍명보 감독과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세기 편으로 출국한 뒤 한국시간으로 밤 11시(현지시간 오후 5시)에 이라크 바스라에 도착했다.

이라크를 찾은 대표팀을 가장 먼저 맞이한 것은 살인적인 더위였다. 입국 당시 이라크 현지 기온은 섭씨 44도였다. 게다가 뜨거운 바람까지 불다보니 선수들이 숨을 쉬는 것조차 만만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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